안녕하세요!
요즘은 날씨가 갑자기 확 더워져서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배달로 시킨 헹헹포차나의 카오카무(족발 덮밥)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같이 사진으로 넘어가 보시죠

이건 말 그대로 배달 온 카오카무의 뚜껑만 딱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까 노른자 하나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있었네여ㅎㅎ
일단 카오카무의 리뷰를 하기 전에 소스와 국물 먼저 맛을 말씀 드리지면
소스는 평소에 생각되는 스리라차 소스에 매운 맛을 약간, 신맛은 좀 더 많이 추가한 느낌이어서
고기와 같이 먹으면 나름 잘 어울리는 소스였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감칠맛이 많은 라면의 감칠맛은 느껴지지만 라면의 매운맛은 없고 끝맛은 약재 같은 느낌이 드는게
약간 우육면의 열화판? 정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카오카무만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통해 보면 청경채와 양파, 마늘?, 고추, 삶은 계란과 족발, 쪽파 정도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고추를 제외한 채소들은 너무 흐물흐물 하지 않고 딱 먹기 좋은 정도였고,
고추는 아무래도 태국 요리다 보니까 엄청 매웠습니다.
하지만 카오카무를 먹다가 가끔 느끼함이 느껴질 때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중화되고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으로 고기는 살은 매우 부드러워 숟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으스러질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껍질은 보다는 약간 질기긴 했어도
일반적인 족발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끝만은 미세하게 단맛이 느껴지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카오카무를 먹어본 게 처음이라 비교할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ㅠ

맛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솔직히 족발 덮밥보다는 일본의 부타노 가쿠니와 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은 확실히 있었고, 배달로 시켰는데 저는 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
2번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확실한 건 양 많은 분들이라도 한 번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없던 태국 요리를 배달로 이 정도 퀄리티로 먹을 수 있다면
가끔 생각나면 시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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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헹포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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